오늘의 생각1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Section1 회고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44회차에 신청했지만, 초심자였던 내가 바로 합격을 할거란 기대는 애초에 하지도 않았었다. 주변 사람들에게 합격하진 못하고 대기번호만 받았다고 전했을 때 많이들 실망하는 눈치였지만, 나는 내가 많이 부족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무척이나 기뻤다. 신청서를 작성할 때 나의 성격 & 성향 & 공부태도 등이 반영되었는데 대기번호도 받지 못했다면 많이 방황했을 것 같다.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 방향조차 잡지 못했을 테니... 대기인원 신분으로는 첫 주 수업까지만 들을 수 있었다. 경쟁률이 높은 부트캠프임을 알고 있었기에 추가합격을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들었다. 뭐라도 하나 건져와서 다음 모집 때 꼭 합격하고 싶었다. 돌이켜보면 이때 가장 열정적으로 질문도 하고 공부도.. 2023. 3. 13. 이전 1 다음